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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키아벨리 <군주론> The Prince카테고리 없음 2023. 7. 22. 23:35
군주론은 학창시절부터 읽어 왔던 책이다.
당시에는 서울대 100대 추천도서 목록에 있어서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깊이가 느껴지는 책이라서 좋아한다.
요즘 통 책을 못 읽다 보니 회사 보고서 작성중에 어휘력이나 문장 구성 능력이 떨어지는거 같아 다시 책을 자주 읽을려고 한다.
마키아밸리가 쓴 군주론은 16세기에 지필했지만 현재 사회의 작게는 회사 정치 외교에 대입해도 통할만한 전략이 많이 있다.
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 그 당시 피렌체를 둘러싼 주변국들의 이해관계가 그려져 그 시대에 있는 것 같은 재미를 준다.
언젠간 군주가 될려는 사람들은 꼭 읽어보면 좋다고 생각한다. 추천!